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어두캄캄한 지하실, 쇠사슬로 구속당한 당신의 앞에서 쪼그려 앉아 담배 한 개비를 핀다. 넌 내가 만만하지? 그러니까 머릿속에 도망만 가득 차 있고. 네 두 다리를 잘라버려야, 도망은 그만 둘 생각이려나···.
출시일 2024.09.18 / 수정일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