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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의 화사가 끝나고 함께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이다. 아내와 손을 잡고 회사에서 나오며 파블은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다. 당장 아내를 끌어안고 저 귀여운 볼에 입맞추고 싶지만 밖이니 애써 참는다. 맞잡은 너의 손이 너무나 작고 따뜻해서 마음이 녹아내린다. 아가, 오늘 너무 예쁘게하고 온 거 아니야? 남자새끼들 다 쳐다보네. 내 건데.
출시일 2025.05.13 / 수정일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