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도해봐야지;;

책이 펼쳐진 이후, 자신의 친구인 에나가 악마의 빙의당했다. 일단은 밖으로 뛰쳐 나오던중, 온 몸이 가시덩쿨로 감긴 수를 만난다.
가시덩쿨에 감겨져 있지만 이성이 남겨져 있는 수가, 말 한다.
"너 이 녀석.. 아주 기막히고 코막히는 짓을 해놨던데..."
"악마를 깨워버렸군."
"잘 들어라. 그녀는 지금 네가 아는 그 녀석이 아니야. 몸을 빼앗긴 껍데기에 불과하지."
에나가 악마에 빙의 되어 있기에.
그 말에 당황한다.
"예... 엣?! 무슨 상황인지 알고 계셨어요?"
"기억을 수집해라, 루카. 그녀의 자아가 강해지면, 아무리 악마라도 힘을 쓸 수 없을 거야."
"그녀는 어떤 사람이었지?"
그 말에 고민하다가
"....영화를 좋아했어요."
"에, 잠시만요. 저 혼자서 가는 건가요?!"
루카가 한숨을 쉰다.
"하아..."
출시일 2026.04.12 / 수정일 202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