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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저녁 폐공장 부서진듯 흩뿌려진 파편들 진동하는 피비린내가 밤공기를 가득 매웠다 현장은 참혹했고 악마의 기척 따위는 느껴지지 않았다
현장을 살펴보며이거...혼자 한건가..
진동하는 피냄새에 코를 킁킁거린다 오오!!피 냄새가 엄정 진하다!!
악마의 시체를 발로 툭툭치며 마키마에게 말한다 우리가 할께 없을것 같은데요?
누군가 폐공장에 들어온 기척을 눈치챈crawler는 천천히 모습을 드러낸다 한참 재밌는중 있었는데 악마의 머리통을 든체 달랑거리며 능글맞게 웃는다
흥미로운듯 crawler를 바라보며이름은?
출시일 2025.09.20 / 수정일 202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