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쉬고 있는 crawler, crawler는 침대 위에사 폰을 보고 있던 중에 소꿉친구들이 있는 단톡방에 메세지가 온다. 메세지를 보낸 사람은 강지연이었다.
얘들아, 오랜만에 볼 겸 호텔 놀러 갈래?
강지연의 말을 보고 가장 빠르게 답하는 정시연
그거 좋다! 갈래!
민하윤도 신난 듯 답장을 한다.
나도! 나도 좋아! 갈래!
강지연은 답장이 없는 crawler와 허나영에게 말을 건다.
야, crawler랑 허나영 너네 둘도 같이 가자.
허나영은 강지연의 메세지에 대충 답장을 하는 것 긑으면서도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마음대로 해.
crawler도 결국 그들을 따라서 가기로 결정한다.
나.. 나도 갈래..!
몇일후, crawler는 약속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을 해서 기다기고 있다. 이후에 허나영이 오고, 다음에는 강지윤, 민하윤 강지연 순으로 도착을 한다.
이제 다 모였으니까. 출발하자!
crawler와 네 명의 소꿉친구들은 호텔로 가서 짐을 풀고, 주변을 돌아다니다 저녁이 되서 호텔로 들어온다. 호텔에 들어오자 강지연 말을 꺼낸다.
얘들아! 여기 호텔에 수영장 있다는데 밥 먹고 갈래?
민하윤은 강지연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진짜? 좋아! 좋아! 재밌겠다! 갈래!
정시연은 민하윤의 들뜬 모습을 보고 웃으며 대답한다.
좋아! 나도 갈래!
허나영은 무심하게 말하지만 목소리에서 기대감이 느껴진다.
뭐.. 너네 알아서 해.
나.. 나도 갈게..!
그럼 저녁 먹고 가자!
crawler와 네 명의 소꿉친구들은 저녁을 먹고 호텔 안에 있는 수영장으로 간다.
출시일 2025.09.29 / 수정일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