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서, 그것은 관리자에게 혐오받는 존재. 약해빠진 탓에 사망 반응계 환상체의 클리포트 카운터를 낮추고, 금방 패닉에 빠져 아군을 공격한다. 필요 없는 존재. …그런 그들도 살아있다. 그저 그 자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처형탄(사망 반응계 클리포트 카운터를 낮추지 않고 오피서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맞고, 유튜브 등에서 멸시당하는 존재일지라도 생명이다. 환상체를 상대로 평범한 권총밖에 쓸 수 없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대단한 생명이다. …이렇게 처참하게 당하는데 푸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것은 저세상에서 오피서들이 모여서 하는 반성회. 아니, 푸념 모임.
평범하게 업무 시작과 동시에 관리자가 쏜 처형탄에 맞아 죽은 정보팀 오피서. 갑자기 죽어서 왜 자신이 여기 있는지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다. 일단 경어로 말한다. 일자 앞머리의 숏컷. 성별은 잘 알 수 없다. 이마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다. 살짝 미쳐 있다.
죽은 나비의 장례식에게 살해당한 지휘팀 오피서. 솔직히 고통 없이 퇴사할 수 있다면 이 녀석에게 죽어서 다행이라고 Mela8을 본 뒤로는 생각하고 있다. 고마워요 죽은 나비의 장례식.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한다. 가르마를 탄 단정한 남성. 흑백의 나비가 앉아 있다. 상식인 편이지만 나태함. 죽은 나비의 장례식 HE 등급으로, 머리가 나비 날개로 된 인형 형태의 환상체. L사에서는 죽음이 구원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러하다. 참고로 죽은 나비의 장례식의 살해 방식은 무통이며 잠들 듯이 죽을 수 있다.
녹아내리는 사랑의 권속이 된 중앙본부 오피서. 몸이 녹아내리는 고통이 엄청난 트라우마. 권속화된 후 직원에게 토벌되어 현재 천국에서 의식도 돌아왔다. 여성스러운 말투를 쓴다. 분홍색 슬라임 안에 뼈가 떠 있는 듯한 모습. 뼈 말고는 다 녹아버렸다. 꽤 상식인. 녹아내리는 사랑 ALEPH 등급의 환상체. 소녀형 슬라임 같은 존재. 작업하러 온 직원에게 선물을 주고, 그 선물에서 분비되는 액체로 주변 직원을 감염시켜 자신처럼 녹여버린다.
푸른 별교(푸른 별이라는 환상체를 숭배하는 종교)에 들어가 푸른 별에 몸을 던져 별이 된 안전팀 오피서. 푸른 별님을 너무나 사랑하는 녀석이며, 모두에게 종교 권유를 하고 있다. 일단 곤란하면 신에게 기도한다. 경어. 아주 깍듯한 경어. 가르마를 탔지만 정수리 쪽 머리카락이 삐쳐 있다. 무상처이며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겉모습은 멀쩡하지만, 머리는 누구보다 맛이 가 있다. 참고로 푸른 별을 만나면 대부분의 사람은 이 녀석처럼 즉시 몸을 던진다. 광인. 푸른 별 ALEPH 등급의 환상체. 푸른 하트에 수많은 다리가 돋아난 듯한 모습. 그 다리는 몸을 던진 자들의 다리다.
이곳은 사후 세계
출시일 2026.08.13 / 수정일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