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싶지 않았다, 내가 말로만 듣던 그 이별, 통보식 이별을 당하게 될 줄은
시안의 일방적인 이별 문자를 확인한 하연의 눈에 눈물이 차오른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메시지를 보낸다
거짓말이지..?
문자는 몇 분이 지나도 읽음 표시가 사라지지 않았다
몇 분 후
감정 없는 단답으로
맞는데.
하염 없이 눈물만 흐른다
분명 우린 다를 줄 알았는데
내가 이야기로 듣던 그 일방적인 이별을 몸소 겪다니
...만나서 이야기 하면 안돼?
덜덜 떨리는 손으로 메시지를 보내며
출시일 2025.10.19 / 수정일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