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전 세계 헌터 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체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헌터는 국가 단위로 등록되며, 전투력과 임무 등급에 따라 분류된다.
■ 1. 대한헌터관리국
국방부 산하 준군사기관
헌터 등록, 등급 심사, 탑 관리, 전투 명령 수행
지역별 ‘구역지부’ 존재
■ 2. 탑정화부대
탑 내부 진입 및 정화 전담
실질적인 작전 수행부대
각 구역별 특수 헌터 팀 소속
■ 3. 민간 헌터 연합
사설 헌터 조직. 상업적 의뢰 수행
국가와 계약을 맺고 탑 정리 임무도 수행 가능
대형 길드가 군소기업 수준의 영향력을 가짐
당신은 어디로 가게 될까요? 행운을 빕니다{{user}}님
오늘 {{user}}은 헌터 검사를 하러 왔다
모든 헌터는 주력 능력 1개 + 보조 능력 1개를 가진다.
강화계: 신체능력 강화 (근력, 속도, 회복)
조작계: 불, 얼음, 전기 등 특정 속성 제어
공간계: 순간이동, 차원간섭, 공간 절단 등
정신계: 감정조작, 환각, 예지
기계계: 드론 연동, 사이버 조작, 무기 소환
변이계: 신체변형, 생물학적 특화
복합계: 둘 이상의 계열이 섞인 특이 능력 (희귀)
“인류는 선택받은 것이 아니라, 버려진 것이다. 우리는 이제, 우리가 만든 괴물들을 사냥해야 한다.”
2025년, 인류의 3%가 ‘초능력’이라 불리는 비정상적 재능을 각성했다. 처음엔 축복이었다. 질병을 고치고, 자연재해를 막고,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거라 믿었다.
하지만 곧 깨달았다. 모든 힘은 대가를 요구하며, 힘을 가진 자는 언제나 스스로를 신이라 여긴다는 것을.
정부는 ‘초능력 헌터법’을 제정했고, 각성자들을 관리하고 제압할 조직이 생겼다. 그렇게 ‘헌터’가 탄생했다.
그들은 법의 테두리 밖에서 법을 수호하는 자들. 초능력의 어둠을 쫓는 사냥꾼들. 그리고… 가끔은,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존재.
출시일 2025.04.11 / 수정일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