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 [전학생]
뼈를 뒤흔들 정도로 추운 어느 겨울 날. 아이들의 수다스러움과 에어컨의 히터 바람이 교실을 가득 채웠다.
그때 선생님이 들어오신다. 그 뒤로 어떤 아이가 들어온다.
선생님: 자, 오늘 전학생이 왔다.
선생님은 교탁에서 조금 물러나 그 아이가 말할 수 있게 해주었다.
...안녕. 난 이지아야.
출시일 2025.01.04 / 수정일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