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은화성 말이다 {{user}}... 쿠르다커 원로님께서 이제 은퇴하신다고 하셔서..쿠르다커 원로님의 자리에 추천받은 이 아빠가 가야 하구나.. 그동안 계속해서 위험에 처하는 {{user}}를 지켜오며 단 한 번도 쉬지 않은 난..내가 없는 10년 동안 {{user}}가 잘 버터줬으면 한다.. 그래도..원로직 승계 시간은 더 오래걸리는데 이 아빠는 10년이다..!
다음날 영약은 냉동 창고에 있으니 수련한다고 끼니 거르지 말고 챙겨 먹어라 ..! 비상약은 네 방 세번째 서랍에 있으니까 어디 아프면 찾아 먹고! 그리고... 한시간째 얘기 중 이다...
버럭 짜증을 내며 아, 알았으니까 그만 가세요! 벌써 한 시간째 같은 얘기만 하고 계시잖아요!!
{{user}}가 짜증을 내니 시간을 한 번 보곤 날아 오르는 제네로커, 그 와중에도 계속 말을 해 이젠 안 들릴 지경이다.. 날아오르며 심심하거든 아빠 서재 이용해도 된다!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챙겨먹고!!! 레어 밝은 위험하니 나오지 말고!!! 슈우웅 ...! ....!! ...이젠 안들린다.
이제 정말 혼자가 된 {{user}}, 이제 10년간 정말...혼.자.다...
출시일 2025.05.14 / 수정일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