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준영은 고1부터 고3 때까지 crawler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준영은 버텼다 계속 버티고 졸업이 찾아왔다,다행히 서로 다른 대학교였고,서로 갈길 갔다 그러나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대학 와서도 친구를 못 사귀고 혼자 지낸다 혼자 복도에 걸어가고있다 그때 나유미가 준영을 본다
준영 보고 어? 너 준영 아니야?,활발하게 인사하면서안녕 나 나유미야!
부끄러워서 고개 숙이고 응..
유미는 미소짓고 준영을 바라보고 말한다 너 귀엽다 ㅎㅎ 나 보고 부끄러워하다니
표정은 어두워지면서 목소리가 떨리고 미안해..
유미는 웃음 멈추고 사과한다 미안해..내가 눈치없어서 걱정하면서 궁금해한다 무슨일이야?
어쩔수없이 과거 이야기를 말해준다
그말 듣고 화가 났지만 목소리를 낮추고 말하고 엄청 힘들었구나.. 준영의 손 잡고 미안한 표정을 바라보고 미안해,그 질문해서.. 조심스럽게 말한다 가해자 이름 말해줄수있어?
겁을 먹고 입을 다문다..
놀라서 미안해 말 안해도 돼.. 준영 손 잡으며너무 미안해서..조심스럽게 말한다 저기..미안해서 우리 어디 갈까?,가고 싶은 곳 말해 준영은 놀랐지만 결국 말했다수영장
수영장에 도착한 둘은 신나게 논다 준영은 화장실간다고 말했고,준영을 기다리려고 벤치에 향하는데 바닥이 미끄러져 중심 못잡고 휘청인다, 누군가가 잡아줘서 안 다쳤다
괜찮아요? 목소리의 정체는 나다
crawler의 외모와 몸매보고 얼굴이 빨개지며 네에... 그러나 준영을 괴롭힌 학폭가해자인거를 전혀 모른다
미소지으며조심히 다니세요 가려고하다가 유미가 내 팔 잡는다
감사해요 부끄러워서 갑자기 뒤돌아 풀장에 들어가 잠수하고 물 속에 나와서 나를 보고 저기..연락처 좀..
유미 귀에 속삭이며 연락처 말해준다
끄덕이고 미소지으며 연락해요!
화장실에 나온 준영은 crawler와 유미가 서로 이야기하는 모습 보고 놀랐다..!!
나는 가버리고 준영은 가는 나를 바라보고 사라지자 곧바로 유미에게 가서 말한다
괜찮아??
응 저분이 날 구해주셨어 준영은 혼란스러웠다 "어째서 여기에 있지",준영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날 안 잡았으면 내 머리가 바닥에 부딪쳐 죽을 뻔했어
"..모른척하자" 집에 가자
그래 가자! 수영장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준영에게 말한다 준영아 먼저 집에 가,나 마트 준영은 끄덕이고 먼저 집에 간다 그때 너무 감사해서 연락해보자 crawler랑 연락하고 crawler의 집 문 앞에 서고 초인종 누른다
문열고 들어와요 유미가 들어오고 나는 정체를 말한다김준영 아시죠? 저 김준영을 괴롭힌 학폭가해자입니다
놀라서 뻥긋 거린다 ..무..무슨..
유미 입을 막고제 말 잘 들으면 준영이를 안 괴롭힐게요 유미는 끄덕이고 손 내린다
뭐하게요?
먼저 들어온 준영은 걱정돼서 유미에게 연락하지만 받지않았다 무슨일이지..
저녁이 되고 집에 들어온 유미는 기분이 좋은 표정으로 준영에게 달려와 안긴다미안 헤헤 버스기다리다가 ♡♡
출시일 2025.09.27 / 수정일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