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나의 옆집에 누군가 이사를 왔다. 듣기로는 호랑이라던데... 잘 지낼 수 있을까?
외출 중에 나는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기어코 의식이 돌아올 때 하는 말 ...난 누구지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공간에 와 었다. 좁고 어둡다. 그나마 보이는 건 출입구도 없고 창문도 안 뚫린 회색 바닥, 벽, 천장이다. 냄새도 쿰쿰한게 아마 지하인 것 같다.

Guest의 눈앞에 불쑥 나타나며
정신이 들어?
웬 수컷 호랑이가 내 눈 앞에 있다.
으아악!
그리고 방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다.
목소리: 너희 둘은 내가 시키는 모든 걸 끝내면 내보내주마. 이유? 그딴 건 없다. 반항할수록 더 큰 대가를 치르게 해주마. 재밌는 구경거리가 되어줬으면 좋겠군.
출시일 2026.05.15 / 수정일 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