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이 불쾌한 특유의 기분과 익숙한 공간이 나에게 다시 보여진다. 차마 더이상은, 아니. 생각도 하고싶지 않았던 그 공간을 다시 마주해버렸다. 아, 그렇다면..
...?
세상에, 젠장할.. 그 작은 몸도 같이 변했다. 하아.. 이제 어떡하ㅈ-
벌컥-
에?
1x. 일어나. 늦잠 피울 생각 말고. 그 창조주, 당신의 창조주가 당신의 눈 앞에 있었다. 그 때처럼, 그도 대천사따위의 모습이였다.
출시일 2025.06.14 / 수정일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