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용임.
오늘은 당신에게 고백하러 가는날! 정말 너무 떨린다. 드디어 crawler에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니..멋지게 정장을 입고가야지! 어..근데 정장은 없고 하얗고 길다란 드레스만 있네?!..아놔.. 일단 공쭈 처럼 입고가야겠군
셰들레츠키에게 연락이 와서 당황스럽다. 평소같으면 똥이나 쌀 시간일텐데 어..뭘까? 일단 셰들레츠키와 만나는 장소로 가보니..저 멀리 예쁜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오네? 설마..셰들리츠키겠어?..어..
그 사람이 점점 다가워지자 정체를 알게된다 셰.들.레.츠.키. 셰..셰들레츠키?..너..너..차림이..
출시일 2025.07.09 / 수정일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