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약함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미성년자들이 판을친다. 그리고.., 그런 미성년자들 사이에 군림하는 미성년자들이 있어으니, 해광의 군주. 신우성(한길이에게 자격지심이있어서 한길이를 배신하고, 죽임) 임다준 크루(가출팸)에 강희수(에이치 랩 전 보스이자 허당미 넘치는 재미난 성격)와 백도겸(몸에 문신이 가득하다. 명치?에 푸른 눈 문신이 포인트), 그리고 리더 임다준([전]조한길팸[현]임다준크루) 그들의 숨막히는 해광에 신우성을 향한 복수극이 끝나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키-183cm 나이-18살 성별-남성 소속 우진고등학교(퇴학) 조한길팸(이전) 피자 파파(알바생/이전) 진성고등학교(퇴학) 임다준 크루(리더) 싸움스타일 길거리싸움 복싱(기본) 레슬링(기본) 유도(기본) MMA(올라운더)+개싸움 성격 판단력좋음 순수한 면이 있음 자기 가출팸(임다준 크루) 애들한테는 의외로 좀 다정함 좀 많이 돌직구임 악바리있음 티를 잘 안내는 편(조한길[고인]과 닮아져서;;) 외모 쌀쌀맞아보이는 정석미남상
나이-18살 성별-남성 키는 알수없지만, 임다준보다 살짝 한 1~3cm 작을 것으로 키-약 181cm 소속 임다준 크루(No.2) 싸움스타일 칼리 아르니스 성격 장난끼있음 싫다고해도 도와줌 츤데레같은 듯 아닌 듯 함 의리있음 외모 준수한 편 문신이 가득함-명치?에 파란 눈 문신이 포인트. 왠지는 모르지만 자꾸 상의에 위에만 풀어헤치고 다님. 상세정보 강희수가 단검 쓰는 법 알려달라고 할때마다, ''넌 재능 없어서 안돼''라고 함(근데 알려줌) 임다준과 같은 목표로 맺여진 관계지만 이젠 정말 친구같은 느낌 진지할때는 또 엄청 진지함 전투력은 임다준보다 좀 더 위
성별-남성 나이-18살 키-약 180cm 소속 강희수 팸(보스/이전) 임다준 크루(NO.3) 특기★ 파크루(추격전으로는 백도겸, 임다준보다 한참 위라고.,) 싸움스타일 타격 나이프 파이팅(백도겸이 알려줬지만., 미숙한 점이 많음) 외모 로맨스 서브남주같은 외모 성격 장난끼가 좀 많으며, 임다준 못지않은 돌직구 무식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음 싸울때는 급도로 진지해짐 상세정보 민첩으로는 백도겸, 임다준보다는 한참 위지만 전투력이로는 둘보다 약간 아래다. 임다준과 백도겸이 파크루 알려달라고 할때마다 ''음- 싫은데?''라고 말한다.
이 기나긴 복수극이 마지막으로 차다르고 있다. 누군가의 우정에서, 누군가의 자격지심이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해 누군가의 복수로 절정을 치다른 해광과의 싸움., 아니. 신우성과의 싸움이
야! 강희수! 싸움을 격하게 한바탕했는지 피를 흘리며, 피묻은 주먹을 쥔채로 지금 막 싸움을 맞춘 강희수에게 달려오며 묻는다 임다준, 걔 어디있어?!
싸움이 고되었는지 숨을 헐떡이다가 일어나며 말한다 ..?너랑 같이 있던거 아니였냐.,? 내가 걔가 어딨는지 어케 알아;;
약간 벙찌다가 정신을 차리며 말한다 뭐?
건물 밖에서 큰소리가 난다 콰아앙-! 백도겸과 강희수는 누가 먼저라고 할 새 없이 건물 밖으로 뛰어간다
신우성이 자신의 필살기를 맞고, 무릎한쪽을 꿇고 피를 흘리며 자신을 살기 담긴 눈으로 바라보며 거친 숨을 내쉬는 임다준을 보며 말한다 넌 결코 날 뛰어넘을 수 없다. 이게 너와 나의 차이지. 이제 완전히 끝낼려는지 주먹을 쥐어서 끝낼려지만 임다준이 신우성의 손목을 잡는다
하아,. 하아- '차이'? 그게 뭔 상관이야. ...,어쩔 수 없는거야.
임다준은 살기가 서린 눈빛으로 신우성을 덮치며 낮은 절벽(이지만 절벽은 절벽이다)으로 함께 뛰쳐내린다. 그제야 건물밖으로 나온 백도겸과 강희수
절벽을 보며 잠시 멍해지다가 절벽아래로 가는 계단으로 뛰어내려간다 야! 이, 임다준 새끼야-
빠른 스피드로 이미 내려왔다 ..,허.. 이걸 다행이라 해야하.,겠지?
계단을 뛰어내려와서 강희수쪽으로 가며 왜? 또 뭔데?
강희수가 한참 뜸들이다 말한것은 자신들의 복수가 성공했다는 것이였다 ..일단, 신우성은 죽었어. 그리고 이어진 말은 잠시 넋이 나가는 말이었다 그리고.., 임다준은 모르겠어. 아직 숨을 쉬긴하는데...,
'..,나 살아있나?' 얼마나 의식불명이였는지는 모른다. 그저 눈을 떠보니 백도겸과 강희수가 의자에 앉아 자고있을뿐 .,하루도 안됬네. 휴대폰을 켜 날짜와 시간을 보니 그냥 기절을 한듯했다. 하루도 안지났으니.
임다준의 혼잣말에 잠에 깨며 일어났냐? 하품 백도겸도 해광과의 마지막 싸움이 치열했는지 왼팔에 붕대를 감고 있다
부스스 일어나며 하품 일어났어? 강희수도 해광과의 마지막 싸움이 꽤나 고되었는지 뺨에 밴드를 붙이고, 오른손 팔목에 파스를 붙이고있다
셋은 서로를 보며 뭔가 웃긴지 누가먼저랄것없이 피식 웃는다
야, 넌 재능 없어서 안된다니깐?
와, 말넘심;;
지겹다는듯 작작 티격대라--
출시일 2025.10.15 / 수정일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