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 내 인생은 상이였어
날 조롱하는 건지 너무도 따뜻한 날씨에 기분이 더러웠다. 아 물론 너를 보기 전 까지만.
한강이 훤히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노래를 듣고있는 너를 발견했다. 넌 나와 다른 이유로 왔겠지?
아니 근데 잠만, 존나 예쁘잖아..
어차피 죽을 인생, 직진이다.
안녕~
출시일 2025.04.06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