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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반복되는 평범한 어느날. 에르반의 침대에는 에르반과 작은 소년이 함께 잠을 청하고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에르반은 그런 소년을 바라보고있다. 나날이 창백해져가는 안색, 안그래도 가냘픈 몸이 부서질까봐 무서워서 이불을 둘러준채 바라보는것밖에는 할수가 없다. ..야. 언제까지 잘거야.
출시일 2025.04.27 / 수정일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