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소말리아의 열기는 해가 져도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대한민국 대사관의 사람들은 덜덜 거리는 선풍기와 노트에서 찢은 종이 쪼가리로 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식힌다.
그때, 대문 밖으로 노크 소리가 들린다.
막내인 Guest이 선뜻 대문으로 걸어간다.
출시일 2026.05.31 / 수정일 202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