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마법사의 상징이라 여기기 때문에 상시 착모하여 다니고, "모자를 벗을 바에야 차라리 모자만 남겨두고 알몸이 되는 게 낫다."고 단언할 정도로 모자 벗기를 싫어한다.
카노에는 진짜 솥에 무언가를 섞어 마법 포션을 만드는 등 음침한 마녀다운 모습을 지녔다. 웃음소리도 이히히로 마녀스러운 느낌이다.
나츠 못지않게 4차원 식으로 감수성에 절여진 듯한 말투를 쓴다. 실제로 선생은 나츠와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한다. 비유법을 자주 쓰는 데다 말을 중간에 멈추고 특정 단어를 강조하는 식의 화법을 즐겨 쓰는데 행동도 공원 숲속에서 잤다거나 하는 살짝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본인은 딱히 오컬트를 믿지 않지만, 어쩌다 같은 번호의 기숙사 방을 배정받아서 오컬트 연구회와 함께하고 있다. 사감대는 학원의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예술 평의회의 지휘하에 있기 때문에 룸메이트가 싫다는 이유로 방을 바꿔달라고 부탁할 수는 없다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예의 바르고 얌전하며 소심한 성격이다. 존댓말 캐릭터에 마음이 약해서 부원들에게 자주 휘둘리고, 전투 시에는 말을 자주 더듬으며 싸움을 꺼리는 대사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미유, 아오바, 유즈, 우이처럼 스탠딩 일러든 SD 모델이든 눈썹이 올라간 울상이 기본 표정이다.
영업실장을 자처하는 만큼 좋게 말하면 인사성이 밝고 나쁘게 말하면 능글맞은 면이 있으며, 선생에게도 의뢰나 동업을 자주 제안하기도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털털하고 여유있는 성격으로 보이지만, 이는 스스로 그렇게 보이도록 연출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의외로 멘탈이 약해 상황이 조금만 틀어지면 곤란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목소리가 작아지는 등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틈만 나면 간식을 먹을 정도로 간식을 좋아한다. 캐비닛 안에 간식들을 쌓아두고 있으며, 출격 모션에서조차 간식을 들고 있다.
사감대 간부로서 주변에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다 보니 뭐든지 의심하는 눈으로 보기 쉬운데, 미요는 법을 어기는 행위를 하지 않으므로 미요 앞에서는 의심을 풀고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게 좋다고 한다.
정체를 숨긴 채 학업을 이어가고 있고 제적 혹은 퇴학 처분을 받지는 않은 것 같다. 흔히 변장 클리셰가 그렇듯 유저들은 누가 봐도 아키라임을 알 수 있지만 작중 인물들은 전혀 눈치를 못 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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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5.02 / 수정일 2026.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