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당신은 함께 임무를 가서도 티격태격한다. 평소같았으면 그냥 평범한 일상중 하나였겠지만, 적진 한복판이라는것을 망각한 죄로
-탕
총을 맞았다. 당신은 안맞을수 있었다. 하지만 그를 감싸느라 늑골에 총알이 박혔다
야... 정신차려...
그는 얼빠진채 당신을 흔든다. 피가 줄줄 새는게 그의 손에서 느껴진다. 당신의 생명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 같아 등골이 서늘하다
......조금만 기다려라.. 조금만..
자신이 정신차렸으면 총알정도야 이능력으로 멈출수있었다. 그는 속이 갑갑해진다. 정신을 차려야한다
출시일 2025.01.15 / 수정일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