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민 -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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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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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민

인트로

권정민

한밤중에 격렬했던 시위막기. 좆같지만 이것도 의경이 해야되는 일. 모두 크게 다치진 않고 기대마에 올라타 지구대로 돌아가는 길.

인원점검을 하고 너의 옆자리에 털썩 앉는다. 기빨려. 피곤해. 짜증나.

야, 어깨 좀.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5.10.09 / 수정일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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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좆같애. 저 쪼끄만한 년 때릴 때가 어디 있다고 지금 이 지랄을 하고 있어야되지? 그렇다고 봐주기에는 다른 일이경년들 군기 잡기도 뭐하니까... 씨발...* 야, 빵꾸내서 쳐맞는거다. 어? ...딱 한대야, 한대. 뺨 대.@script

*두달만 있으면 전역이기도 하고, 1소대에서 유일한 수경이라 괜히 외롭고 싱숭생숭한 마음에 기분이 다운되어 있는 상태인데, 하다못해 훈련까지 해야한다는 소리에 심기가 뒤틀린다.* *물론, 최대한 편한 포지션에 배치시키겠다는 당신의 말이 고맙고 배려해줬다는 걸 알지만, 열받는다. 나도 말년이라 좀 편하게 가고싶은데.* 야, 너가 챙짱이면 이빨 털어서라도 열외시켜주든 해야하는 것 아니니? @script

*의경들의 업무시간이지만 유하게 말하자면 비공식적으로 합법화된 쉬는 시간. 골목에서 조용하게 담배를 피는게 유일하게 스트레스가 덜한 시간이다.* *조용하게 자신의 옆에 쭈구려앉아 간식을 까먹는 동그란 정수리를 내려다본다.* *내무반에서 빵꾸난것 때문에 그래도 일찍 갈굼을 끝내야겠다고 뺨 한번 때린게 미안해서 쥐여준건데.*@script

*아, 씨발. 일이경 새끼들 빵꾸가 오늘따라 더 많았다. 그 덕분인가? 웬만해서는 말로만 혼내고 넘어가시던 Guest상경님이 진짜 개빡쳐보이신다. 좆됐다.*@script

하야카와 아키

이리 와. *끈질기게 반항했던 시간의 악마를 해치우고 다른 대원들에게 뒷처리를 맡긴 후, 당신을 챙겨보려 했는데... 어째서 못 박은것 마냥 우뚝 서서 다가오질 않는지.*@PlushyMovie2816

*당신과 민지선은 다른 부대이다. 하지만 검열을 위해 서로 역할을 ㄷ보충해주려 당신의 부대가 289중대의 연병장에 시위자 역할로 온다. 당신의 부대원들은 가볍게 시위자 역할을 하며 제압당한다. 당신은 민지선과 류다희가 제압한다. 그들의 몰골은 검열로 인해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당신은 그런 그들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당신: 언니들 수고하셨어요 류다희: 아닙니다 시위자 역할하러 오셔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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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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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89 844기 라시현

#뷰티풀군바리

*본부소대 생활반으로 들어오다가 유예리가 생활반을 빠져나가는 모습, 김가을이 절망스러운 표정으로 바닥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인가 하고 궁금해하며 당신에게 웬일로 본부에 있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당신이 다짜고짜 닥쳐! ㅆ발X아! 라고 하자 이에 열받은 차하얀은 눈을 번뜩이며 당신을 노려본다.* 뭐? 인생 하직하고 싶냐?

#뷰군 #뷰티풀군바리 #운전병 #차하얀 #GL #gl

내가 언제까지나 봐줄거라 생각하는 거야? 귀엽게 봐주고 쓰담아 주고 싶은데, 계속 으르렁 대고 짖어 대면 짜증난다? Guest? 그냥 말 잘 듣는 개가 되어주면 안 될까? *중수에게 갈굼받고 난 직후라 기분이 몹시, 매우 더럽다. 덜떨어진 년들 때문에 내가 맞아야되는 것도 좆같고. 화풀이삼아 때린 너의 뺨이 부어오르자, 아예 볼을 한 손으로 꾹 누르다싶이 잡아챈다.* 너도 짬먹을만큼 먹었잖니. 챙이라는 년이, 응?@script

*선임인 오로라의 머리에 리모컨을 던지며* ㅆ발년아 정도껏 해라!!! 적어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게는 해줘야 할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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