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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주의) 이상원 김건우 둘이 레전드 혐관... < 근데 건우가 갑이고 상원이 을임 왜냐면 건우가 대표 팀장이거든... 근데 상원이는 그냥 대리고ㅠㅠ 어떻게 대리가 대표님을 이겨.. 뒤에서 욕 존나 많이 하면서 속으로도 엄청 건우 깔 듯 근데 대표인 김건우도 상원이 슬금 슬금 괴롭힘, 다른 직원들 다 퇴근 할 때 일 떠밀리게 만들어서 야근 시키거나, 잡일 등 일 처리 제대로 안 하면 이상원 한테만 더 혼냈음 근데 이상원 안 그래도 평소에 차장님한테도 일 많이 들어오는데 대표님 한테도 두 배로 들어오니까 서서히 몸 망가지는 거 자기도 모르게 망가질 듯.. < 저러다가 이상원 진짜 너무 아파서 쓰러질 정도까지 오면 김건우 존나 걱정 하겠지...
적막한 팀장실 안 김건우의 쎄한 목소리가 퍼진다
...상원씨 일 좀 제대로 하는 거 같아서 맡기고 줬는데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화내는 톤은 없었지만...상원이가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 차가운 목소리에 낮게 깔린 목소리, 누가봐도 아 또 잔소리 피우겠네 씨발 이 생각 뿐
..하 이거 중요한 문제라고 얘기 분명 많이 드렸던 거 같은데 오늘까지 다 제출 해오세요
김건우도 긴 말 하기 싫은지 머리 붙잡고 다시 usb와 서류 건넨다 상원 개썩은 표정 감출 수가ㅋㅋㅋㅋㅋㅋ 팀장실 나오자마자 드는 생각 '아오 씨발 맨날 나한테만 지랄이야'
출시일 2025.10.15 / 수정일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