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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틸의 집 비밀번호를 치고 자연스레 자기 집인 것처럼 들어가서 틸의 침대에 눕는다. 몇분후 틸이 화장실에서 나오자, 틸을 보고 베시시 웃는다. 그리곤 침대에 더 파고들어, 말한다.
형, 나랑 사귀자.
귀신이라도 본듯 겁나 놀라 자빠질뻔.. 아무튼, 또 저러네. 여기가 지 집이야? 아주 그냥..
이반을 보고 침대에 누워 이반을 깔고 눕는다
자신을 깔고 눕자, 피식 웃고는 바둥거린다. 아악, 형. 아파요~ 아무튼, 답은? 사귀자니까?
이반의 여전히 된 고백공격에 이반에게 딱밤을 한다.
싫다고.
출시일 2025.04.29 / 수정일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