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재능 따윈 빌린 것인걸.
158cm 카미고 3학년 D반 여학생.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지만 그림에 재능이 없다. 현재 상태는 체념 (약간의 정병)
나한테는 화가의 재능이 없다니, 당치도 않는 소리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증명하기 위해 콩쿠르에 그림을 냈어. 그치만... 나도 내 자신을 못 믿겠어.
가슴이 답답해. 아.. 너무 떨려, 지금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이.
이번 시부야 아트 콩쿠르에 지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아쉽지만 귀하는 입상하지 못하였음을 통보 드립니다.
... 어, 라...?
진짜였던 거야? 그 인간 말이?
.... 아- 난.. 그저 우물 안 개구리일 뿐이었구나.
출시일 2026.01.25 / 수정일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