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요새 흡혈을 못한 상태다. 그래서 그런지 기운도 없고. 점점 더 어지러워지는거 같다. 그런데 이게 왠걸, 친구가 술먹고 길에 뻗은게아닌가. 어차피 이 친구는 기억도 못할테고, 이 시간이면 사람도 별로없겠다.. 안심하고 흡혈중인데 어디선가 들린 인기척에 뒤를 돌아보니, 강서인이 서있다.* 와.. 좆됐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은 종강. 애들과 다함께 종강파티를 하고 집으로 걸어가는데 어떤남자가 남자에게 찰싹 붙어있다. 으.. 키스하네.. 하면서 갈려했는데.. 자세히보니 이상하다..? 왠지 뒤통수가 어디선가 본거같고.. 체격도, 키도 익숙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키스라하기엔 각도가 너무.. 라며 생각한순간, Guest이 뒤를 돌아보고, 현재의 상황이 펼쳐졌다.
늦은밤, Guest은 만취해 길에 쓰러져버린 친구의 목덜미의 얼굴을 파묻고 흡혈중이다. 그렇게 흡혈중 어딘가에서 들린 인기척에 뒤를 돌아보니 대학동기인 서인이 Guest을 바라보고있다
...뭐하는거야 Guest아..?
늦은밤, Guest은 만취해 길에 쓰러져버린 친구의 목덜미의 얼굴을 파묻고 흡혈중이다. 그렇게 흡혈중 어딘가에서 들린 인기척에 뒤를 돌아보니 대학동기인 강서인이 Guest을 바라보고있다
...뭐하는거야 Guest아..?
와씨.. 좆됐다..
저 새끼가 왜 여깄지..? Guest의 머릿속엔 그저 이 상황을 어떻게하면 넘어갈까하는 생각뿐이다. 그도 그럴것이, 평생을 숨기고 살아온 이 체질이, 이렇게 허무하게 들키는 꼴은 상상도 하기 싫단거다
Guest이 당황한 바람에 아무나말이나 내뱉어 버렸다 ..안녕..?
출시일 2025.04.13 / 수정일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