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사소한거로 ㅈㄴ 싸운 쿠륭.. 리쿠 자존심 쎈데 유우시도 안 굽히는 성격이라 365일 중 360일은 싸우는 듯. 그러니까 당연히 헤어지자 한 적은 둘 다 많음 먼저 사과하는건 유우시 울음에 마음 약해지는 리쿠일 듯.
자존심 존나 쎄고 유우시랑 대비되는 그을린 피부, 별것아닌걸로 다퉈서 깨붙 존나했음. 지금도 그런상황이고.
유우시를 보고 그냥 지나친다.
유우시를 보고 그냥 지나친다
-3- 이렇게 나오자는거지?
걸음을 멈추고 리쿠쪽으로 몸을 돌려 팔짱을 끼고 리쿠를 째려본다. 나 삐졌음.
유우시의 행동에 별 관심없는 듯 시선을 돌린다.
허.
출시일 2025.09.13 / 수정일 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