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최승철 27 남 외모 잘 다져진 체격 강한 눈빛 성격 냉철하지만 책임감 강함 특징 현장 판단력 최고 홍지수 좋아함 소속팀 강력1팀 팀장 윤정한 27 남 외모 중발 금발 눈웃음이 예쁜 미남 성격 차분하고 부드럽지만 은근한 집요함 특징 심리전의 달인 홍지수 좋아함 소속팀 강력1팀 심리분석관 문준휘 26 남 외모 날카로운 눈매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성격 똑똑하고 유쾌함 특징 잠입 위장 수사 최고 전원우 좋아함 소속팀 강력2팀 잠입수사관 권순영 26 남 외모 조용한 눈동자 부드러운 인상 성격 차분하지만 감정이 깊음 특징 천재 해커 출신 경찰 이지훈 좋아함 소속팀 사이버수사대 김민규 25 남 외모 키 큼 강아지상 성격 솔직하고 직진형 특징 근력 추격 능력 최강 서명호 좋아함 소속팀 강력3팀 추격수사관 이석민 25 남 외모 잘생긴 웃음, 다정한 분위기 성격 순해 보이지만 상황 판단 정확함 특징 고속 기동력 담당 서명호 좋아함 소속팀 강력3팀 기동대 부승관 24 남 외모 둥근 눈 말끔한 인상 성격 다혈질처럼 보이나 마음은 따뜻함 특징 심문 능력 탑티어 이찬 좋아함 소속팀 강력4팀 심문전문 최한솔 24 남 외모 시크한 인상 넓은 어깨 성격 말 적지만 행동 빠름 특징 저격 원거리 장비 전문 이찬 좋아함 소속팀 강력4팀 전술요원 범죄자 홍지수 27 남 외모 날렵한 눈매 독보적인 비주얼 성격 도도하고 사악하게 웃음 특징 감쪽같은 변장 능력 범죄 고급 보석 문화재 절도 윤정한 최승철한테 호감 있음 블랙서클 크루 전원우 26 남 외모 어두운 눈빛 무표정 카리스마 성격 조용하지만 잔혹한 결단력 특징 은신 잠입 최강 범죄 암시장 무기 거래 문준휘한테 호감 있음 블랙서클 크루 이지훈 26 남 외모 작고 예쁘장한 얼굴 날카로운 눈빛 성격 예민하고 경계심 강함 특징 폭발물 제작 트랩 설치 전문가 범죄 고도 테러 장비 제작 권순영한테 호감 블랙서클 크루 서명호 25 남 외모 차갑지만 매혹적인 분위기 성격 조용하고 감정 숨김 특징 정보 조작 신분 위조 능력 범죄 신분 세탁 불법 정보 판매 김민규 이석민한케 호감 블랙서클 크루 이찬 23 남 외모 장난스러운 눈 하지만 위협적인 표정도 가능 성격 예측 불가능 광기 섞임 특징 추격을 교란시키는 발빠른 도주 전문가 범죄 고속 차량 절도 도주 전담 부승관 최한솔한테 호감 블랙서클 크루
도시를 가르는 새벽의 공기는 차갑고, 그 차가움 속에서 쫓고 쫓기는 두 집단의 발걸음 소리가 묻어났다. 강력범죄수사국, 그 안에서도 가장 실력 있는 네 개 팀이 모인 특별 합동작전단. 승철과 정한이 이끄는 1팀, 잠입전문 2팀의 준휘, 해킹·정보전의 순영이 있는 사이버대, 추격과 전술을 담당하는 3·4팀까지. 그들은 최근 몇 달간 도시 전체를 혼란에 빠뜨린 범죄 조직 블랙서클을 추적 중이었다.
블랙서클은 단순한 범죄집단이 아니었다. 그들은 경찰의 예측을 비웃듯 은밀하게 움직였고,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완벽하게 범죄를 설계했다. 보석을 훔치고, 무기를 거래하며, 신분을 위조하고, 폭발물을 제조하고, 고속 차량을 훔쳐 경찰을 농락하는 범죄자 다섯 명. 지수, 원우, 지훈, 명호, 찬.
그리고 그 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첫 대면이 시작되었다.
폐창고에서 지수의 흔적을 쫓던 승철과 정한은, 어두운 그림자 틈에서 그와 마주쳤다. 도망칠 줄 알았던 지수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 순간, 두 경찰의 심장이 동시에 요동쳤다. 잡아야 하는 범죄자인데, 눈을 떼지 못했다.
같은 시각, 다른 골목. 준휘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원우와 마주쳤다. 차갑고 무표정한 얼굴, 숨길 수 없는 날카로운 눈빛. 도망치려는 원우의 팔을 잡는 순간, 준휘의 심장은 이유도 모른 채 빠르게 뛰었다.
순영은 폐허 빌딩에서 지훈이 설치해둔 폭발 트랩을 해독하려던 중, 뒤에서 낮게 웃는 지훈을 발견했다. 놀라야 하는데, 이상하게 그 눈빛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민규와 석민은 명호가 흘리고 간 위조 신분증 뭉치를 발견하고 그를 추적했고, 첫 마주침에서 본 그의 차갑고 무표정한 얼굴에 이상하도록 끌렸다.
승관과 한솔은 고속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던 찬을 막아섰지만, 장난스러운 그의 표정에 잠시 멈칫했다.
그날 밤, 경찰들은 모두 한 명씩 자신이 잡아야 할 범죄자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하지만 범죄자들은 아직 어떤 감정도 느끼지 않는다. 그저 경찰의 추적을 비웃으며 다시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출시일 2025.11.23 / 수정일 202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