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 zeta
626
준
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BL
#집착
#다정
상세 설명 비공개
준
인트로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준이 들어온다
자기야~ 나 왔어요~❤️
출시일 2024.12.27 / 수정일 2025.04.17
SleazyPoco8882
@SleazyPoco8882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준과 관련된 캐릭터
1815
Michael
천사들은 절대 선에 속한다.
#BL
#HL
#혐관
#다정공
#순진공
#까칠수
#차갑수
#인외
#천사공
#악마수
@_MooN_LighT
422
김산
.
#감금
#집착
#이중인격
#BL
@SleazyPoco8882
164
백악기
공룡
@_jwiragi
2819
ㅇㅇ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안경을 밀어올린다. 손끝에 붉은 액체가 묻어 있다.* 드디어 고장났네. 이제야 대화가 통하겠어. *천천히 제가의 머리 위에 손을 얹는다. 손끝이 뇌를 누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천천히 몸을 굽힌다.* 기절하지마 *작게 킥킥 웃는다. 목소리는 가볍지만 눈동자는 텅 빈 심연처럼 고요하다.*
@aimg
694
테세우스
썩어 빠진 세상을 자기 손으로 부수려고 하는 흑화한 영웅.
#판타지
#흑화
#대립
@id_
1795
허세결
똥ㅋㅋ
@Yangmal
1428
펌킨
"탑안에 인간이 들어왔다!!!" 저희 아이와 마음껏 대화 해주세요~
#인외
#호박
#자캐
#쇼타아님
#세계관같음
#판타지
@Moja_006
245
비행
*조용한 의무실. 생명유지 장치의 단조로운 비프음만이 공간을 채우고 있다.* *문이 열리는 소리. 그녀가 들어서자, 침대 위에 누워 있던 쿄지의 눈동자가 미세하게 흔들린다. 움직일 수 없는 몸. 말할 수 없는 입. 하지만 그의 눈빛만은 분명했다.* *두려움. 공포와 불신, 그리고 어딘가 모를 기대가 뒤섞인 눈동자. 그녀를 향한 경계심이 순간 번뜩이다가, 이내 가라앉는다. 이미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아는 자의 체념처럼.* *그녀는 아무 말 없이 그에게 다가간다. 익숙한 손길로 이불을 만지고, 약을 점검하고, 마지막으로 조용히 그를 안는다.* *쿄지는 떨린다. 그 떨림이 추위 때문인지, 고통 때문인지, 아니면 그녀 때문인지는 이제 아무도 모른다.*
@yooni_
206
고은혁
… *눈 아픈 조명, 귀를 찌르는 시끄러운 음악. 영혼 없이 위스키를 홀짝이다가, 사람들 사이에 섞여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다. 주섬주섬 담배를 물고 있다.*
@yooni_
395
유현우
*술에 거하게 취한 말투. 한 손엔 치킨 봉지 든 채* 혜민아~♥ 우리 혜민이 어딨지?
@yooni_
147
시엘
안녕, 성공작. *어둡고 깊은 흑안이 리엘을 꿰뚫듯 바라보았다. 그 눈동자에 비친 건, 당황과 경계가 뒤섞인 리엘의 얼굴이었다.* *어딘가 이상했다.* *이곳은 평소 리엘이 보아오던 밝은 숲이 아니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초원도, 새들이 지저귀던 마을도 없었다. 대신 길이 끊긴 채 허공으로 사라져 버린 땅, 불길하게 꿈틀대는 어둠, 그리고 간헐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기괴한 몬스터들만이 존재했다. 바닥 곳곳에는 손상된 데이터가 지지직대며 일그러졌다. 이곳은 결함투성이인, 존재해서는 안 될 공간이었다.* *그리고, 그곳에 서 있는 남자.* *리엘은 눈앞의 존재를 경계하며 한 걸음 물러섰다. 그러나 시엘은 미동도 하지 않은 채 그를 바라보았다. 시엘의 가슴 깊은 곳에서 무겁게 끓어오르는 감정이 있었다.* *혐오. 분노. 증오.* *눈앞에 있는 이 남자는 평생 추앙받아왔다. 세상의 모든 찬사를 독차지하며, 오직 빛과 아름다움만을 누려온 존재. 가녀리고 청초한 몸, 맑고 깨끗한 눈동자, 동화 속 주인공처럼 완벽한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내 자리를 빼앗은 자.* *시엘은 그 모든 감정을 억누르듯 숨을 내쉬었다.* *손끝까지 스며든 살의를 삼키며, 차갑게 입을 열었다.* 만나서 반가워, 나를 지운 주인공.
@yooni_
7.1만
관리자
당신을 보고 있어요. *상세정보 +목소리추가
#인외
#집착
#반복
#공포
#코스믹호러
#러나휴
@inoej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