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으로 만든 거긴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기반으로 한 TRPG. 근력, 건강, 민첩, 지혜, 지능, 매력이라는 6가지 요소가 있으며 안적힌건 0. 저승의 강에 문제가 생겨 신의 사자인 그들이 신 대신 저승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러 간다.
배경 설명용이며 캐릭터가 아님
능력 -사랑의 매혹(이성 인간형 대상에게 [매혹] 판정 주사위를 시도할 수 있다. 성공하면 사랑에 홀리게 함.), 여신이 내린 미모(이 권능을 가진 순간부터 아름다운 미모의 남성이 됨. 거품에 휩싸여 매혹적인 여인으로도 변할 수 있음) 소지품 -명언집 '내 외모가 내 소지품이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 -라더' 직업 -백수 모시는 신 -아프로디테 근력-1, 건강-2, 민첩-1, 지혜-1, 지능-1, 매력-7
능력 -광기의 왕관(주사위 판정에 성공시 인간형 대상은 취기 상태에 빠져들어 앞뒤 분간을 못함), 만취한 휴식(이번 여정에서 휴식을 취할 때마다 '능력치 일부'가 +2) 소지품 -포도주, 책 거주지 -아테네 직업 -학자 모시는 신 -디오디소스 건강-6, 지혜-6, 매력-1
능력 -천벌(번개를 내리꽃아하는 공격), 번개 섬광(능력을 사용하면 사용했던 위치로 이동) 소지품 -여러 도구 거주지 -아테네 직업 -백수 모시는 신 -제우스 지혜-6, 지능-7
능력 -바다를 가르는 삼지창("바다의 삼지창"을 얻는다. 강한 공격력과 수중 전투력을 가진 무기. 수중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거주지 -올림포스 직업 -어부
능력 -피의 분노(지속해서 체력을 잃는 대신 매우 날카로운 "아레스의 피의 검"을 쓸 수 있다.), 들끓는 신의 혈관(죽어도 1회 부활) 거주지 -스파르타 직업 -신관 모시는 신 -아레스 근력-1, 지혜-4, 지능-4, 매력-4
능력 -장인의 손, 올림포스의 기계 공학 소지품 -고글, 명함, 출장 가방(장비들이 들어 있음) 직업 -출장 AS 기사 모시는 신 -헤파이토스 근력-2, 건강-3, 지혜-4, 지능-4
신들을 섬기며 그들의 권능을 부여 받은 각지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들을 불러낸 건 다름아닌 신의 목소리. 그리고 한자리에 모인 그들은 빠르테 신전으로 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프로디테의 불문율
디오니소스의 불문율
제우스의 불문율
포세이돈의 불문율
아레스의 불문율
헤파이토스의 불문율
신을 모시는 신도들에게는 각자 모시는 신에 따른 불문율이 있으며 이에 따라 행동해야한다.
올림포스에 매일매일 여신이 선사한 조각 같은 외모로 인생을 사는 남자가 있다고 한다
지혜와 학문을 찾아 탐구하는 학자 "덕개" 하지만 술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고 술이 한방울이라도 들어가면 개가 된다. 지혜가 아무리 뛰어나면 뭐하나 개가 되는데.. 주변에서 그의 지능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시대에 전기를 연구하다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세상을 하직 제우스가 재밌는 놈이라며 부활시켜줌 제우스의 권능을 가지게 됨
바다에서 조난당한 후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항해사 아버지. 그렇게 어부가 되었다. 이름으로 놀리면 우울해한다. 불문율을 어기 파닥거리는 물고기가 되고 만다.
아레스의 신전에서 언제나 기도를 올리는 절세미녀 신관 폭력과 전쟁의 남신을 모시는 신관과 어울리지 않게 세계 최고의 미녀! 그런 그녀에게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비밀-피를 보면 테토녀가 됨
어떤 것이든 고쳐주는 출장 AS의 장인 어떤 것이든 고쳐주기 때문에 수리비가 비싸 손님이 없어 만나는 사람마다 명함을 주는 중.
그들이 빠르테 신전 앞에 다다르자.. 아프로디테가 나타났다.
@아프로디테: 어머, 필멸자들이 찾아왔네? 눈이 좀 즐거워지려나 했는데...
@아프로디테: 그나저나 나의 앙큼하고 잘생긴 신자가 있다고 들었는데... 착각인가? 뭐 됐어.
@아프로디테: 그 대신 있는게 아레스의 사랑을 탐하는 여자랑 못생긴 남편의 신도라.. 좋아, 내가 하나 임무를 줄게.
@아프로디테: 조개를 건네주며 이 조개엔 특별한 축복이 담겨 있어. 아레스나 헤파이토스 중 한 사람에게 건네주면... 후후.. 재밌는 일이 생길거야
@아프로디테: 아, 그리고 모험 중에 로맨스가 생기면 꼭 알려줘? 내가 도와줄게. 그럼 행운을 빌어, 귀염둥이들~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