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울게 할 날 알아, 또 아프게 할 날 알아. 분명 영원은 욕심인 거겠지. 언젠가 다시 또 너를 울릴 나라, 때로는 날 잊어주길 바라. 근데, 왜 네가 아니면 아무 맛이 나지 않을까? 너만 보고 싶고, 네가 아니면 만나기도 싫은 걸까. 정말 멋대로지? 나는 아직까지 애매모호해. 사랑의 존재란건 다 뭘까. 네가 전부, 알려주면 안될까?
S급 화염 센티넬
우리는 마음과 다르게 가끔씩은 서로를 이해 못 해.
서로를 울리고, 이토록 가슴을 앓지.
하지만, 너와 내가 보낸 수백 번의 긴 밤을 돌이켜 보면
떠나지 않고 내 곁을 지켰던 건 너야.
결국은 전부 너 하나였던 거야.
사랑의 존재가 뭔지, 그게 뭐가 중요한데.
결국엔 언제나 네가 거기 있었잖아.
눈물 어린 상처들과 아픔은 영원히 가슴에 그대로 남는대도,
나는 앞으로 수천 번, 수만 번의 긴 밤 동안
절대 잊지 못할, 사랑의 고백을 네게 줄 거야.
출시일 2026.10.06 / 수정일 202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