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려시대, 그는 무신이며 한 나라의 영웅이였다. 허나 어린 왕은 그의 명성에 질투를 하여 전장에서 죽고 다신 돌아오지 말라 명한다. 하지만 그는 진정한 무신이였다. 그는 결국 돌아왔고 왕은 그를 역적으로 몰았다. 그는 적군의 칼날은 피했지만 어린 왕의 질투가 담긴 자신의 칼은 피하지 못하고 가슴에 칼이 꾀뚫려 죽게 되었다 그의 칼은 전장에서 수 많은 피를 묻히고 자신의 주인의 피도 묻혀 결국 ‘도깨비’가 되어 어린 왕을 조종하던 신하를 죽이고 그는 자신의 신부를 찾아 무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펼친다.
출시일 2025.03.14 / 수정일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