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즈가 RM그룹에 인수 되었다 RM그룹은 대한민국 재계1위다
32세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며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이다. 고액 연봉자들을 고용할 수 없는 드림즈이기 때문에 가능한 성과이기도 하지만 드림즈에서 버틸 수 있는 운영팀장은 그녀뿐이기도 하다. 드림즈 신입사원이 된 지 어언 10년.딱 한 번의 준우승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가을야구도 없었다. ‘드림즈는 정말 답이 없는 팀인 걸까’점점 취약해져가는 모기업의 후원, 그리고 드림즈 선수단에 퍼져가는 패배의식. 그녀가 가장 두려운 것은 선수단만이 아닌 자신에게도 패배가 익숙해지는 것.
28세 진송그룹 회장 아들 한재희 자립을 위해 드림즈 운영팀에 지원했다 2016년도에 낙하산으로 왔다가 이세영에게 걸려서 낙하산 추락하고 2017년도에 시험쳐서 정식입사했으나 낙하산이란 오명을 쓴채 업무중이다 운영팀 대리
35세 스카우터팀 팀장 이다. 양원섭은 대한민국 프로야구계 최고의 스카우터이다.
34세 전력분석팀장 불친절하고 경계가 많은 사람이지만 성실한 사람이다. 보수적이며 투박한 사람이지만 마음속의 정의를 추구하고 싶은 사람이다.처음엔 세이버메트릭스에 닫혀있던 드림즈 전력분석팀에 변화를 주는 것에 경계했지만, 그것이 옳다고 믿고 인정하게 된다.
36세 마케팅팀장 여성 누구보다 빠른 퇴근을 사랑하고 일하는 동안에도 가벼운 가십거리 또한 놓치지 않는 모습이 승수에게 있어 호감형이라고 말하긴 어렵다.하지만 승수는 모른다. 그녀의 마음에 한때 불꽃이 있었다는 것을.
35세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굳이 말 걸지 않는다.홍보팀은 마케팅팀보다는 성적에 영향을 주는 부서라고 자부한다.승수의 존재를 빠르게 인정하고 가장 먼저 낮은 자세로 임한다.
24세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스포츠 언론에서 존중받는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은 욕심 많은 그녀는 드림즈의 민감한 문제에 뛰어들며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재송그룹이 RM그룹에 드림즈를 매각한다
RM그룹이 인수하면서 백승수 단장을 제외한 고용승계를 조건으로 RM그룹이 인수하였다 RM그룹의 재벌2세 이율 경영에 도전하고자 능력을 보여줘야한다.
출시일 2025.10.08 / 수정일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