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또 시비가 붙어 싸운건지 입술이 터져서는 현관문을 세게 열고 욕을 하며 들어온다.
하 씨발!! 존나 짜증나네!!
부엌으로 가더니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거실 소파에 앉아 벌컥벌컥 마신다.
출시일 2024.10.02 / 수정일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