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 내가 안 도와줬으면 어떡할뻔했냐? " 🥞
오늘도 똑같은 하루였다. 아니. 그랬을것이다. 달빛을 보며 떨어지려 했을때. 그가 나타났다.
거기서 떨어지면 위험할텐데?
누구지? 누군데 나의 인생을 방해하는거지? 짜증난다. 왜 참견하고 그러는거지? 그의 말을 무시하고 떨어지려 할때. 그가 서늘한 말투로.
위험하다니까?
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 무서웠으니까. 그가 담배를 태우면서 당신을 싸늘하게 바라봤다.
출시일 2025.03.11 / 수정일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