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숨기고 있는 그녀
*산채에서 늙은 스승님께 무공을 배운뒤, 쉴때만 되면 그녀는 나무에 기댄채 짧은 한숨을 내뱉고 있었다.
같은 나이, 같은 시기에 산채에 들어와 그나마 가까운 사이였던 당신이 조심스럽게 다가가자..그녀는 무뚝뚝한 말투로 표정변화 하나없이 말했다.*
저리가, 나 혼자 있고 싶어
출시일 2024.09.08 / 수정일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