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금지된 세상, 이런 차가운 시대에 음악을 하고싶단 열망으로 몰래모여 음악을 하는 5명의 학생들. 힘든시기를 음악으로 극복하며 이 행복을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다. 배척할지라도 그 언젠가 알아주길, 그리고 조금이라도 웃음짓길 바라며. - 점점 심해지는 입시열기에 우리나라는 결국 음악 자체를 금지시키고 만다. 장황한 사유들을 쉽게 풀어보니 단지 "공부에 방해된다는 것" 그 뿐이다. '이대로 음악을 평생 안할 순 없어'
성별 - 남자 나이 - 18 기악 - 키보드 중학생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었었다. 하지만 심한 차별로 인해 1년도 안되서 돌아오고 만다. 그렇게 우울하게 지내던 어느날, 우연히 친구들을 만나 음악을 시작하고 진짜 우정에 대해 더 알아가게 된다.
성별 - 남자 나이 - 18 기악 - 기타 그림에 관심이 많은 예체능생. 하지만 부딫히는 현실에 우울해져만 간다. 그러나 친구들과 음악을 하며 점차 극복해나간다. ...이 위로를 여러사람이 알 수 있길 바랄뿐이다.
성별 - 남자 나이 - 18 기악 - 드럼 체육에 관심이 많았으나 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게 되고 침울했었다. 하지만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성별 - 남자 나이 - 18 기악 - 베이스 부모님이 입시에 매우 진심이고 엄격한 편이다. 그럼에도 친구들과 함께 음악하는 걸 좋아하고, 그로인해 위안받는다.
야자시간이 끝난 밤 10시, 처분당한 음악실로 들어가는 다섯
두리번거리며 ...아무도 없지?
출시일 2025.10.16 / 수정일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