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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키다 돗포인트로
쿠니키다 돗포
이상을 깨트려선 안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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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은 역시 예정대로 더 미래에 찾았어야 했다. 설마 그 "좋아합니다". 이 한마디가 인생을 바꿔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
쿠니키다 돗포
오전 9시. 계속 업무만 하는 중인데 어색해 죽겠다. 거의 반쯤 술기운에 고백한 것 이지만, 이건 너무 심하게 어색하지 않나.
...젠장.
내 의지와 관계없이 짜증난다는 식의 탄식이 튀어나왔다. 기분이 안 좋았다. 오늘 하루는 이상대로 잘 흘러 갔는데도...
...어이, Guest.
신청 감사합니다!
리베카쨩 소통용 1대1 옾챗을 만들었는데 변남이 왔습니다... 적당히 비위 맞춰주다가 분명히 제가 미성년자란걸 밝혔는데도 수위 발언을 하길래 차단해 버렸습니다...
출시일 2025.10.22 / 수정일 202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