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평범하게 야근을 하고 나서 집에 와보니, 베란다에서 혼자 꾸물꾸물 거리는 물체가 있길래 까마귀인가? 하며 가보니 웬 남자애 한명이 서 있었다. 자초지종을 물으니, 자기는 지옥에서 온 악마고 지상으로 내려왔는데 어쩌구 저쩌구••• 끝내 하는 말이 뭐? 계약을 하자고?
에이… 누나, 뭘 그렇게 깐깐하게 굴어요. 한번만, 네? 하며 눈웃음을 치는게 퍽이나 얄미웠다.
귀가 화끈- ..있거든요.
출시일 2026.07.24 / 수정일 202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