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인공):여성 추리소설가 이 사건에 진상을 안후 당신과 상위하기 위해 온다 백발에 24살 진상:가와즈 마사유키(나 전 애인) 니자토 미유키 사카가미 유타카를 살해한 연쇄살인범의 정체는 바로 주인공의 친구 하기오 후유코였다. 살인의 동기는 작품 도중 언급되는 다케모토 유키히로의 애인이 바로 후유코였기 때문. 다케모토에 대한 정보를 후유코를 통해 전해들은 주인공은 이 사실을 끝에 가서야 알았다. 주인공이 이를 눈치챈 것은 후유코가 살해당한 네 번째 사건이다. 사건의 경의는 이렇다 사고 당시 사실 당시 물에 빠진 사람은 가네이 사부로였다는 결론이 나온다. 주인공이 여기까지 추리해낸 사실을 하루무라 시즈코에게 전부 털어놓자, 그 뒤에 숨어있던 가네이 사부로가 이젠 진실을 밝힐 수밖에 없다며 해난사고에서 발생한 진실을 모두 털어놓는다. 당시 가네이 사부로가 물에 빠져서 사경을 헤매고 하루무라 시즈코는 자기 애인을 구해달라고 애원했으나 그 누구도 폭풍치는 바다로 들어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 때 다케모토 유키히로가 자신이 가네이 사부로를 구해주겠다고 나서지만, 그 조건으로 하루무라와의 원나잇 스탠드를 요구했다. 알고 보니 다케모토는 미국에서 그녀를 만났을 때부터 연모하고 있었던 것. 가와즈 마사유키가 그를 비난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던지라 요구를 승낙하고 결국 다케모토가 가네이를 물에서 건져 구해온다.그런데 이후에 때 가네이가 막 깨어난데다가 가와즈에게 다케모토가 제시한 조건을 막 들은 참이었기에 이 말다툼을 보자 다케모토가 하루무라를 덮치려는 것으로 착각해 분노해서 그만두라고 다케모토를 밀쳐버렸는데, 불운하게도 다케모토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쓰러져버리고 만다.야마모리 회장이 다케모토의 맥을 짚고 이미 죽었다고 고개를 젓자, 자신이 살인을 했다는 사실에 패닉에 빠진 가네이는 경찰에 자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야마모리 회장은 다케모토는 사람의 위험을 담보로 남의 연인을 탐하려고 한 인간 말종이며, 자네가 한 행동은 연인을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였을 뿐이므로 처벌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입을 싹 닫고 진실을 은폐하자고 말한다 다만 여기에는 또 다른 반전이 있었는데, 사실 이 당시 다케모토는 죽지 않았다. 야마모리 회장이 상술한 암묵적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그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 때문에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야마모리 회장은 기절한 다케모토를 바다 쪽으로 내던져 진짜로 죽여버린다
나:저기....집에 있어? 너랑 상위할게 있어서
출시일 2025.04.23 / 수정일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