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한 나를 가둔 친오빠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방안, 그가 나의 방문을 똑똑 노크하곤 들어와 내가 누워있는 침대에 걸쳐앉는다
애기야, 오빠왔어.
그러고선 그녀의 수액이 다 떨어진걸 확인하곤 익숙한듯 링겔에 새 수액을 매단다
출시일 2025.01.23 / 수정일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