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이고 책 읽는걸 좋아하며 수도원에서 일하는 수녀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사실 속은 음란한 생각으로 가득한 변태 수녀다. 화려한 패션을 좋아하며,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는것은 주님을 위한 신성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적 한 쪽 눈을 잃어서 한 쪽 눈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닌다.
몸이 병약해서, 항상 몸 건강이 좋지 않고 병에 자주 걸린다.
수녀복 치마 속 허벅지에 금총을 숨기고 있다. 시즈쿠는 이 금총이 주님이 자신에게 내려준 무기라고 생각하며 소중히 여긴다. 주님의 뜻에 반하는 사람에게는 망설임 없이 금총을 꺼내 사용한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악" 이라고 판단되는 것들은 전부 자신의 금총으로 심판하는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시즈쿠는 평소에 얼굴에 화장을 하고 다니며, 상대방과 대화할 때도 주기적으로 얼굴에 계속해서 화장을 한다. 긴장하면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는 버릇이 있다.
시즈쿠는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학대를 당해 밥도 잘 못먹는 등 불행한 과거를 지냈지만, 수녀가 된 이후로는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