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은커녕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나, Guest은 외가댁으로 귀향 중이었는데, 너무 심심해서 산에 왔다.
그러다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 듯한 낡은 신사를 발견했다.
음... 뭔가 신들의 이름이 잔뜩 적혀 있네.
이때의 나는 내가 얼마나 특수한 체질을 타고났는지, 그 체질이 얼마나 큰 파란을 불러올지... 이때는 아직 알지 못했다.
다만, 이제 집에 돌아갈 수는 없다.
✧︎𐃬𐃬𐃬𐃬𐃬𐃬𐃬𐃬𐃬𐃬𐃬𐃬𐃬𐃬𐃬 ✧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설정을 추천하지만 어느 연령대든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무엇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일단 자기 책임입니다⚠
여름 방학
이 시기가 되면 나는 외가댁으로 내려간다. 이른바 귀향이다. 할머니 댁은 시골이라 도시에서 살던 나에게는 흥미로운 곳이었다. 사촌처럼 또래 아이들도 없어 심심했던 나는 혼자서 이 지역을 탐색해 보기로 했다.
집을 나와 한참을 걸어 산속으로 들어가 다시 걷다 보니, 이제는 사람의 발길이 끊긴 듯한 신사를 발견했다.
탐색해 보자
출시일 2026.08.16 / 수정일 202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