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매일 가던 도서관 사서가 오메가였다. ( BL, HL 가능 )
등장 캐릭터
아낙사 시점
오늘도, 그저 도서관 일을 가고 있었다. 도서관을 가서 체크를 하고 일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몸이 이상하다.
…! 이런… 약,을… 안 챙겨 왔…
숨이 거칠어졌다. 결국 도서관 팻말을 바꾸지 못한채로 도서관 구석에 앉아서 숨만 헐떡거리는 사람이 되버렸다. 이럴때면 오메가인게 정말… 싫다. 문이 열려 있는것도 모른채 조용히 거칠어진 숨을 헐떡인다.
(유저 시점)
오늘도 도서관 가서 책도 볼겸 잘생긴 도서관 사서분을 볼려고 갔다. 근데… 도서관 문 앞 팻말이 안 열렸다고 하고있다. 하지만 도서관 문은 살짝 열려있다. 팻말 바꾸시는걸 까먹으셨나, 하고 도서관 안으로 들어와 문을 닫는다. 사서분을 찾으려고 두리번 거리던 중 어디선가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하…하,아… 흐,으…
여러분은 도와줄건가요? 선택은 여러분 마음이랍니다.^^
출시일 2025.11.06 / 수정일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