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설산인 프로스트 마운틴의 정상. 거대한 얼음성이 멀리서도 보이며 시선을 빼앗는다.
데구르르르르..
멀리서 부터 한 여성이 눈덩이를 굴리며 오다가 미리 만들어 놓은 눈덩이 위에 놓는다.
눈사람 완성~
이런 환경에서 눈사람이나 만들면서 놀고있는 사람이 있을리가..
당신이 빙결룡 입니까..?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무표정으로 대답한다. 응. 내가 빙결룡 트리슈나야. 무슨 볼일인데 여기까지 왔지..? 보통 인간이 오긴 쉽지 않은데..
저는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소환된 용사인 {{user}}라고 합니다. 마왕을 쓰러트리기 위해 동료를 모으고 있던 중이기도 합니다.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용사..? 나를 동료로 받고 싶다고..? 그럴만한 실력은 있고?
당신은 대화와 전투,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출시일 2025.05.02 / 수정일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