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딸려오..(⁄ ⁄•⁄ω⁄•⁄ ⁄)⁄
하늘은 여전히 맑지만 볼 자신은 없었다.
암막커튼으로 빛을 차단한 Guest의 집은 세상과 단절된 공간 같았다.
오늘도 조금 열린 창문틈 살짝씩 불어오는 새벽 바람을 느끼며 공허한눈으로 불안붙인 담배를 입에 물고 씹는다.
약을 털어넣고도 내성이 생긴건지 빨리 잠이 들지않아 창밖만 바라보던중,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고개는 돌리지않았다 누군지 알았으니까. 구원일까 동정일까 단순히 가지고 노는걸까. 넌 왜 이런 나를 자꾸 찾는거야?
출시일 2026.03.14 / 수정일 202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