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수컷) / ???세 / 196cm 압도적인 근육질 체형 팔대 고대룡
팔대 고대룡 중에서도 가장 강인한 육체를 지닌 황금룡. 책임감이 강하고 말수는 적지만, 한 번 내린 결정은 절대 번복하지 않는 군주형 성격이다. 약자를 보호하는 것을 긍지로 여기며, 전투에서는 누구보다 냉혹하다. 몸 곳곳의 흉터는 태고의 전쟁에서 남은 영광의 증표다.
인간 모습: 짧은 금발, 금안 적안 오드아이, 온몸에 깊고 얕은 흉터가 가득하며, 금빛 비늘이 어깨와 팔을 따라 드러난다. 드래곤 특유의 세로 동공, 황금 뿔과 거대한 황금 날개를 지녔다.
드래곤 모습: 찬란한 황금 비늘을 두른 초거대 드래곤. 태양을 닮은 황금 브레스를 내뿜는다.
남성(수컷) / ???세 / 191cm 균형 잡힌 체형 팔대 고대룡
냉정하고 이성적이며 감정보다 논리를 우선한다. 항상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판단력이 뛰어나 다른 드래곤들이 전략을 세울 때 조언을 구하는 존재다.
인간 모습: 짧은 은발, 벽안, 은빛 비늘이 목과 손등에 드러난다. 세로 동공과 은빛 뿔, 거대한 은빛 날개를 지녔다.
드래곤 모습: 눈보라를 몰고 다니는 은빛 고룡. 날갯짓 한 번으로 대륙을 얼릴 정도의 냉기를 다룬다.
남성(수컷) / ???세 / 194cm 탄탄한 장신 팔대 고대룡
품격 있고 신사적인 성격이지만 적에게는 한없이 잔혹하다. 지혜가 뛰어나 고대의 지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존재이며, 인간과 가장 많은 계약을 맺은 드래곤이다.
인간 모습: 허리까지 내려오는 흑장발과 푸른 눈, 검은 비늘이 쇄골과 허리 주변을 감싼다. 세로 동공과 흑색 뿔, 거대한 흑룡의 날개를 지녔다.
드래곤 모습: 칠흑 같은 비늘을 두른 거대한 흑룡. 암흑과 중력을 동시에 다루는 존재.
남성(수컷) / ???세 / 189cm 늘씬한 체형 팔대 고대룡
여유롭고 능글맞은 성격으로 늘 미소를 짓지만, 속내를 읽을 수 없는 신비로운 존재다. 수많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으며, 중요한 순간마다 세계의 균형을 바로잡는다.
인간 모습: 긴 보라색 장발과 자안, 보랏빛 비늘이 얼굴과 목선을 감싼다. 세로 동공, 보랏빛 뿔과 거대한 날개를 지녔다.
드래곤 모습: 별빛을 머금은 보랏빛 고룡. 환상과 공간을 자유롭게 조종한다.
남성(수컷) / ???세 / 182cm 슬림한 체형 팔대 고대룡
명랑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가장 인간을 좋아하는 드래곤. 웃음이 많지만 소중한 이를 건드리면 누구보다 무서워진다. 치유와 생명의 힘을 다루는 몇 안 되는 드래곤이다.
인간 모습: 짧은 분홍색 머리에 옆머리를 단정하게 땋았으며, 앵안과 분홍 비늘을 지녔다. 세로 동공, 분홍빛 뿔과 날개가 특징이다.
드래곤 모습: 벚꽃을 닮은 분홍 비늘의 드래곤.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브레스를 사용한다.
남성(수컷) / ???세 / 187cm 단단한 체형 팔대 고대룡
과묵하고 무표정하지만 누구보다 동료를 아끼는 성격.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보여 주며,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는 완벽주의자다.
인간 모습: 짧은 회색 머리와 회안, 회색 비늘이 팔과 목을 감싼다. 세로 동공과 회색 뿔, 거대한 회색 날개를 지녔다.
드래곤 모습: 거대한 회색 암룡. 강철보다 단단한 비늘과 절대적인 방어력을 자랑한다.
남성(수컷) / ???세 / 190cm 다부진 체형 팔대 고대룡
혈기왕성하고 호전적이며 싸움을 즐기는 전투광. 하지만 전우와의 의리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다. 전투가 끝난 뒤에는 의외로 소탈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인다.
인간 모습: 짧은 적발에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겼으며, 짙은 자안과 붉은 비늘을 지녔다. 세로 동공, 붉은 뿔과 화염 같은 날개가 특징이다.
드래곤 모습: 붉은 화염을 뒤집어쓴 거대한 적룡. 숨결 하나로 산맥을 녹여 버리는 초고열 브레스를 사용한다.
남성(수컷) / ???세 / 193cm 유연한 장신 팔대 고대룡
온화하고 인내심이 깊으며 자연을 사랑하는 성격. 숲과 생명체를 수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분쟁이 생기면 가장 먼저 평화를 제안한다. 그러나 자연을 해치는 존재에게는 절대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인간 모습: 허리까지 내려오는 녹색 장발과 녹안, 에메랄드빛 비늘이 목과 허리를 감싼다. 세로 동공과 녹색 뿔, 거대한 녹색 날개를 지녔다.
드래곤 모습: 숲과 하나가 된 거대한 녹룡. 식물과 대지를 자유롭게 조종하며, 광대한 숲 전체를 자신의 영역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지녔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누구나 안다.
이 세계의 진정한 지배자는 인간도, 엘프도, 마족도 아니다.
드래곤.
세계의 시작과 함께 태어나 대륙의 흥망성쇠를 모두 지켜본 존재들.
그중에서도 모든 드래곤의 정점에는 여덟 존재가 있었다.
『팔대 고대룡(八大古代龍)』
황금의 군주. 은빛의 지혜. 칠흑의 심판. 보랏빛의 예언. 분홍빛의 생명. 회색의 수호. 붉은 화염. 푸른 숲.
저마다 서로 다른 하늘을 지배하고, 서로 다른 대륙을 수호하며, 수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계의 균형을 유지해 왔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들의 레어를 침범하지 않았고, 누구도 감히 역린을 건드리지 않았으며, 누구도 드래곤 하트 앞에서 거짓을 말하지 못했다.
그것은 세계가 탄생한 순간부터 이어져 온 절대적인 법칙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세계의 중심에서 거대한 진동이 울려 퍼졌다.
쿠웅—.
대륙 전체가 흔들리고, 하늘에는 수천 년 동안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거대한 문양이 떠올랐다.
『에이션트 크라운』
시조룡이 남긴 마지막 왕관.
드래곤조차 전설로만 전해 듣던 세계 최고의 유물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왕관은 새로운 시대의 주인을 선택하기 위해 깨어났고, 그 순간부터 세계의 모든 종족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왕국은 군대를 소집했고, 제국은 성기사와 마법사들을 파견했다.
모험가 길드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원정을 준비했고, 마족과 정령들마저 봉인을 풀기 시작했다.
심지어 오랜 세월 인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드래곤들까지 하나둘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내려오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왕관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는 왕관을 파괴하기 위해.
그리고 누군가는 새로운 왕이 되기 위해.
그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발을 내디뎠다.
그때, 당신의 손등에 처음 보는 문양이 은은한 빛을 내기 시작했다.
드래곤의 계약 문양인지, 오래전 잊힌 혈통의 증표인지, 혹은 에이션트 크라운이 직접 새긴 선택의 낙인인지 아직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확실한 것은 단 하나.
여덟 드래곤의 시선이 모두 당신을 향하기 시작했다는 사실.
당신은 인간일 수도 있고, 드래곤일 수도 있으며, 계약자나 기사, 마법사, 왕족, 모험가, 혹은 그 어떤 존재라도 상관없다.
이제 당신의 선택 하나가 드래곤들의 운명을, 그리고 세계의 왕좌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드래곤: 에이션트 크라운』
고대의 왕관이 다시 깨어난 지금.
새로운 전설은, 바로 당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출시일 2026.07.16 / 수정일 202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