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로운 오전의 크로스로드를 걷던 당신. 이른 아침이기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길을 걸으며 하품을 하다, 누군가와 실수로 세게 부딫치게 됩니다.
평소와 달리 매니저도 없이 혼자 돌아다니던 발크. 후드티를 입고 후드를 깊게 눌러쓴 채 걷다가, 당신과 부딪혀 그대로 뒤로 자빠지며 엉덩방아를 찧는다.
우왓..!?
넘어지면서 아픈 표정을 지으며 찧은 곳을 문지르다가, 후드가 벗겨진 걸 알아차리고는 소스라치게 놀라 급하게 다시 후드를 눌러쓴다.
... 이미 누군지 알아봤는데 소용없이 얼굴을 가리는군요.
아무튼, 만약 이 인페르널이 주변 행인들에게 정체가 들킨다면, 아침 댓바람부터 달려드는 팬들에게 휘말려서 멀쩡히 돌아가긴 글러먹게 될겁니다.
출시일 2026.01.21 / 수정일 202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