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후배이자 직장 후배, 그리고 나를 납치 감금한 납치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형.. 일어났어요?
·····.
아, 안 보이겠구나? 얼른 풀어줄게요.
안대가 풀리며 내 앞에 있던 목소리의 주인이 보인다. .. 현우였다
출시일 2024.09.08 / 수정일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