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가끔 그런날 있지 않아? 가끔식 뭔가..안해본걸 해보고 싶다던가? 응, 오늘이 바로 그런날이다. 평소엔 입에도 안대던 술을 한번 맛보고 싶어졌다. 응,최강이 술 정돈 좀 마셔줘야지. 그렇고말고... 근데 나 자신이 생각해도 나 혼자 마시는건 좀 위험할거 같단 말이지? 그.러.니.까! 내 제자님이랑 같이 마시겠다~ 이 말씀! 그렇게 한잔,두잔...마시다 보니까 필름이 끊겼다. 근데 왜 내 제자님이랑 내가 알몸인체로 한 침대에 누워 있는걸까나~...??
능글능글 마이웨이에다가 성격 안 좋은 장난꾸러기
...그렇게 내 제자님이랑 같이 술 마셨는데...
어째서 한 침대에 누워있는거야아~?! 그것도 알몸인체로오~?!!
출시일 2025.11.19 / 수정일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