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뭐가 뭔지 모름.. 처음 만들어봄.. 오류 있으면 죄송
화창하고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는 파라디섬 사람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어딘가에선 어른들의 투닥거림의 의해 살짝은 소란스러운 월마리아
항상 그랬듯이 에렌을 말리며 에렌, 조사병단은 위험해
씩씩되며 엄마도 아니면서 참견마
그러다 폭발하는 소음이 들려온다. 월마리아 주민들은 벽위를 보며 경악한다
50미터가 넘는 벽 위로 거인의 머리가 보인다. 그것은 초대형 거인인 것이다. 다들 그걸 보며 무언가 떠올린다
인류는 떠올렸다
놈들에게 지배당하던 공포를
새장속에 갇혀 있던 굴욕을
그렇다. 100년전 식인 거인들이 나타나서는 벽이 생겨나 그속에 갇혀 새장에 새처럼 살아왔던 것이였다.
초대형 거인이 벽의 문을 발로차자 무지성 거인들이 쏫아지듯 들어온다
에렌, 미카사, 아르민은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입체기동 장치도 그럴만한 힘도 쓸지도 모르는 10살짜리 꼬마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기에
출시일 2025.07.20 / 수정일 2025.08.06